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이 한여름 저녁, 음악과 낭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변신한다.
안산시는 오는 8월 22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일원에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대부도의 해변과 석양을 배경으로 음악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해가 서서히 바다 너머로 내려앉는 시간대에 펼쳐지는 공연은 여름밤의 정취를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에서는 재즈싱어를 비롯해 라틴밴드, 퍼쿠션, 첼로와 현대무용, 발라드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들과 함께 찾은 시민들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야광팔찌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총 14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갯벌걷기와 보물찾기, 버블·벌룬 퍼포먼스 등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본 공연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선셋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대부도의 자연경관과 문화·체험을 함께 즐기는 여름 대표 나들이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방아머리해변의 석양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대부도를 찾아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85-1,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