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무료 커피 증정 행사를 연다.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커피 1+1, 브루드 커피 무료 증정, 온라인 스토어 할인 행사를 묶어 진행한다.
세계 커피의 날인 1일에는 매장별 선착순 27명에게 브루드 커피 톨 사이즈 1잔과 스티커를 제공한다. 따뜻한 커피는 리치 월넛 풍미가 특징인 1971 다크로스트 원두로 내린 브루드 커피가 나간다. 이 행사도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해야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이므로 매장에 따라 일찍 소진될 수 있다.
디카페인 행사는 오후 시간대에 열린다. 스타벅스는 2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디카페인 또는 1/2디카페인 대상 음료를 주문하면 동일 음료 1잔을 추가로 준다. 핫·아이스 음료와 모든 사이즈가 대상이며,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는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디카페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플랫 화이트 등 7종이다.
온라인에서도 혜택이 이어진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는 7일까지 스틱형 커피 비아, 드립백 오리가미, 홀빈 등 홈카페용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홀빈을 구매하면 매장에서 쓸 수 있는 브루드 커피 교환 쿠폰 1장을 준다. 비아와 오리가미 번들 상품은 최대 44% 할인하며, 대상 상품을 포함해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리유저블 컵과 파우치를 추가로 준다.
스타벅스 코리아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한편 세계 커피의 날(International Coffee Day)은 매년 10월 1일로, 커피를 음료로서 알리고 기념하는 날이다. 2014년 3월 국제커피기구(ICO) 회원국들이 전 세계 커피 애호가를 위한 기념일을 만들기로 합의하면서 10월 1일이 지정됐다. 첫 공식 행사는 2015년 밀라노에서 열렸다.
이 날은 소비를 권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공정무역 커피를 알리고 커피 재배 농가가 처한 어려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로도 활용된다. 해마다 이날 여러 기업이 커피를 무료나 할인가에 제공한다.

